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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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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현의 서부 지역인 카라츠시, 타쿠시, 이마리시, 타케오시, 카시마시, 오기시, 우레시노시, 히가시마츠우라군, 니시마츠우라군, 키시마군, 후지츠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자민당이 우세한 곳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옆 지역구와 마찬가지로 자민당과 민주당의 경합 지역이 되었다. 사가현 전반이 자민당 지지도가 강한 곳이나, 45회 총선을 기점으로 이 지역구의 민주당 지지도가 강해졌다. 민주당 오구시 히로시 후보가 석패율제 비례대표로 매번 구제되어 올 만큼의 득표율을 꾸준히 보이다가 48회 총선 때는 희망의 당 소속으로 출마해 1위로 당선되었다. 공교롭게도 1구에서도 자민당이 패하면서 자민당이 2석 모두 잃는 결과를 낳았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오구시 히로시.[1]
현직 의원인 이마무라 마사히로는 고이즈미 내각의 우정민영화 정책에 반발해 3구의 호리 고스케 전 국가공안위원장과 함께 자민당을 탈당했다. 자민당도 이에 맞서 독자적으로 후보를 공천했지만, 민주당의 오구시 히로시에 밀려 의석을 탈환하는데 (비례당선) 실패했다.
자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아쉽게 패한 뒤 석패율제로 구제되었던 후루카와 야스시 의원이 지역구 탈환을 위해 재도전에 나섰다.
이를 막기 위해 입헌민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 희망의 당 당적으로 당선되었던 오구시 히로시 의원을 내세웠고, 야권 공투에 따라 공산당과 국민민주당에서 별도 후보를 공천하지 않으면서 이번에는 두 후보 간의 1:1 대결이 되었다.
개표 결과, 입헌민주당의 오구시 히로시 의원이 자민당의 후루카와 야스시 후보에게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두고 6선 고지에 올랐다. 자민당의 후루카와 야스시 의원 역시 패하긴 했지만 근소한 격차를 유지하면서 석패율제 구제를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여담으로 사가 1구 역시 입헌당이 근소한 표차로 승리하면서 사가현은 입헌민주당이 전석을 획득한 유일한 도도부현이 되었고 동시에 두 지역구에서 모두 석패율제 부활이 생긴 덕에 지역구 의원을 4명이나 가지게 되었다.개이득
1. 개요[편집]
사가현의 서부 지역인 카라츠시, 타쿠시, 이마리시, 타케오시, 카시마시, 오기시, 우레시노시, 히가시마츠우라군, 니시마츠우라군, 키시마군, 후지츠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2. 상세[편집]
자민당이 우세한 곳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옆 지역구와 마찬가지로 자민당과 민주당의 경합 지역이 되었다. 사가현 전반이 자민당 지지도가 강한 곳이나, 45회 총선을 기점으로 이 지역구의 민주당 지지도가 강해졌다. 민주당 오구시 히로시 후보가 석패율제 비례대표로 매번 구제되어 올 만큼의 득표율을 꾸준히 보이다가 48회 총선 때는 희망의 당 소속으로 출마해 1위로 당선되었다. 공교롭게도 1구에서도 자민당이 패하면서 자민당이 2석 모두 잃는 결과를 낳았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오구시 히로시.[1]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직 의원인 이마무라 마사히로는 고이즈미 내각의 우정민영화 정책에 반발해 3구의 호리 고스케 전 국가공안위원장과 함께 자민당을 탈당했다. 자민당도 이에 맞서 독자적으로 후보를 공천했지만, 민주당의 오구시 히로시에 밀려 의석을 탈환하는데 (비례당선) 실패했다.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아쉽게 패한 뒤 석패율제로 구제되었던 후루카와 야스시 의원이 지역구 탈환을 위해 재도전에 나섰다.
이를 막기 위해 입헌민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 희망의 당 당적으로 당선되었던 오구시 히로시 의원을 내세웠고, 야권 공투에 따라 공산당과 국민민주당에서 별도 후보를 공천하지 않으면서 이번에는 두 후보 간의 1:1 대결이 되었다.
개표 결과, 입헌민주당의 오구시 히로시 의원이 자민당의 후루카와 야스시 후보에게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두고 6선 고지에 올랐다. 자민당의 후루카와 야스시 의원 역시 패하긴 했지만 근소한 격차를 유지하면서 석패율제 구제를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여담으로 사가 1구 역시 입헌당이 근소한 표차로 승리하면서 사가현은 입헌민주당이 전석을 획득한 유일한 도도부현이 되었고 동시에 두 지역구에서 모두 석패율제 부활이 생긴 덕에 지역구 의원을 4명이나 가지게 되었다.